한쪽 어깨의 불편함, 날개뼈의 움직임을 살펴볼까요?


한쪽 어깨만 반복해서 뻐근하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불편한 어깨부터 바라봅니다.
어깨를 주무르고 목을 늘리거나, 올라간 것처럼 보이는 어깨를 아래로 내리려고 합니다. 잠시 편안해지기도 하지만 일상으로 돌아가면 같은 쪽이 다시 무거워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필요한 것은 어깨를 더 강하게 풀어주는 일이 아니라, 왜 그 어깨가 반복해서 많은 일을 맡게 되는지 이해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불편한 곳과 원인이 항상 같지는 않습니다


팔을 움직일 때는 어깨만 움직이지 않습니다.
몸은 다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깨만 확인하지 않습니다.
몸통이 한쪽으로 기대어 있거나 흉곽이 충분히 움직이지 못하면, 어깨가 부족한 역할까지 대신할 수 있습니다.
팔을 올릴 때 한쪽 어깨가 귀 쪽으로 먼저 올라가거나 몸통이 옆으로 기울어지는 것도 이러한 역할 분담의 차이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몸이 틀어졌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사람의 몸은 원래 완벽하게 좌우 대칭이 아니며, 사용하는 손과 생활 습관도 서로 다릅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떻게 어깨를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어떤 분은 자꾸 어깨를 과도하게 내립니다.
어떤 분은 팔을 들어 올릴 때 어개를 과도하게 올리면서 팔을 들어 올립니다.
이렇게 과도하게 사용되는 것을 인지하기 시작하면 움직임은 변합니다.
어깨가 하루 동안 맡고 있는 일을 살펴보세요


지금 어떻게 회사에서 생활하고 있는지 살펴보세요.
우리는 하루의 반을 회사에서 보냅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에서 업무를 보는 나를 확인합니다.
대부분 주 모니터는 왼쪽에 있을 겁니다.
그래서 몸통은 왼쪽으로 회전 되어 있을 겁니다.
회사에 가서 이 글이 생각날 때 확인해보세요?
이렇듯 본인이 장시간 하고 있는 자새를 알면 당연히 내 몸이 왜 비대칭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양팔을 올리며 움직임을 느껴보세요
지금 같이 따라해 볼 운동은 날개뼈를 움직이는 운동입니다.
이 운동은 유튜브에서 “000에 좋은 운동” 과 같은 운동이 아닙니다.
이 운동은 어깨의 시작인 날개뼈를 본인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인지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날개뼈의 움직임에 의식을 집중하고 동작을 따라하면 됩니다.
내몸챙김 필라테스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몸을 느낄 때 이해되고, 이해할 때 변화합니다” 라고 말입니다.
이제 동영상을 보고 날개뼈를 움직여 보세요.
날개뼈를 움직여보니 어떤가요?
어느 방향으로 잘 움직였나요?
이제 잘 움직이는 방향을 알았고, 잘 움직이지 않는 방향이 어딘지 알았나요?
그럼 이제 잘움직이는 방향으로 움직여 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방향까지 힘을 줘 움직입니다.
그리고 어디에 힘이 들어가는 살펴봅니다.
그런 후 그 부분에 힘을 빼세요.
힘을 뺀 후 잘 안움직이는 방향으로 끝까지 힘을 줘 움직입니다.
그리고 어디에 힘이 들어가는지 느껴봅니다.
10회 정도를 하세요.
그리고 어깨와 움직임이 어떤지 살펴보세요.
내몸챙김은 불편한 부위만 바라보지 않습니다





